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연말선물추천 수제쿠키 선물세트 받구 감동+_+

안녕하세여
여말자에여
여자말을 잘듣자
연말 송년회를 점심으로 친구와
국밥을 먹었어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헤어지려고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선물이라며
이걸 내미는 거에요
어머나 세상에나!!

이게뭐지??
평소 같았음 궁금해서 바로 열어봤겠지만
언박싱이 취미인 딸랑구에게

양보아닌 양보를 하기 위해
저녁까지 쟁여놨답니다

그래서 열어봤는데..
두둥!!!
이렇게 먹기에도 아까운 수제쿠키가 털썩..

그야말로 심쿵이였어요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이 담겨
디자인도 가지각색에 쿠키부터 마들렌까지


뭘 좋아할지 몰라 다준비했어
이런 느낌적인 느낀 ㅎㄷㄷ
친구에게 너무 고마워서 또 카톡을 보내니..

애기 엄마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런 센스선물을 주다니
난 암것도 준비못했는데 ㅠㅠ

특히나 연말이라 이런걸 받으니(?)
매우 훈훈하네요
(그럼 안받으면 안훈훈인거냐!!)


자본주의 현실.
흙흙..

수제쿠키는 딸아이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연말 연시 특별한 선물로 수제쿠키어떠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에 매우 보탬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주관적 입장이라 글쓰는 과정중 일부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격하게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