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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땐 비비고 사골곰탕

안녕하세요
여말자에요

날씨가 후들후들 추울땐
따끈한 국물 한사발이 간절하지요

그래서 예전에 먹었던 곰탕이
마구마구 생각나는거에요

곰탕 한그릇과
김치 한조각이면

밥한그릇이 뚝딱

요즘 레트로트 식품이
너문너무 잘나오더라구요


요런 애를 사봤어요
비비오에서 나온 사골곰탕이에요

쿠팡에서 박스때기로 샀다는 ㅋ
(꼭 이럴땐 손이 큼 ㅠㅠ)

한박스에 16개나 들어 있으니
뭔가 모르게 푸짐~합니다

8시간동안 끓인 뽀오얀
국물의 사골곰탕 언박싱 가볼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사골곰탕 16팩이 가지런히 박스안에
2열 종대로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이거 다먹을때까지는
다른 국물 생각은 안나겟어요^^;;


혹시나 천천히 먹을수도 있으니
식품에 반드시 필요한
유통기한을 확인해봅니다

제가 2019년 11월말에 샀으니
2020년 10월말까지니
거의 유통기한은 1년으로

매우매우 넉넉한 유통기한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전에 호로록 하겟지요?)


비비고 사골곰탕 1팩은 500g기준이며
사람에 따라 1~2인분이라고 하네요

국물요리의 비법도 3가지를 알려주네요
8시간을 끓였고
호주청정우를 사용하였으며
나머지 하나는 글씨가 잘..


특이한게
이 제품은 실온보관을 하라고
명시되어 있답니다

보통 제품들은 다 냉장보관인데
국물요리라서 그런지
실온보관을 꼭 해라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라면 저장공간을 밀어내고
이렇게 떡하니 자리를 차지한
비비고 사골곰탕 한박스 두둥 ㅋㅋㅋ

정말 요리하기 귀찮고
간편하고 빠른 국물 요리가 먹고플때

이거만한게 있을까 싶네요


밥통 바로 밑에 두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꺼내먹어요~🎵


비비고 사골곰탕
요리를 해보았습니
(사실 끓이기만..)

비비고가 cj계열 브랜드인데
비비고에서 나온 애들은
평타이상으로 다 맛이 좋더라구요

cj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비비고 레트로트식품들은 좋아라합니다:)



큰 대접에 비비고 사골곰탕을 넣고
밥도 한공기 붓고 ㅋㅋ

얼마전 김장한 배추김치 한접시!!

이거면 충분하지 않나요??
더이상 뭐가 필요함...ㅋㅋ


뜨끈하게 말은 곰탕 국밥에
김치 한점 올려 먹으니

세상이 내것이로구나

너무너무 맛있고
편하게 먹은
즉석요리식품
비비고 사골곰탕
포스팅이였어요

담 시간에 또만날게요:)